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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맥도널드의 창립자와 지금까지의 역사 그리고 맥도널드만이 가졌던 차별성에 대해 아래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맥도널드의 창립자
맥도널드의 창립자는 두 명으로 맥도널드 형제로 가장 많이 알려진 리처드 제임스 맥도널드와 모리스 제임스 맥도널드입니다. 모리스는 1902년 11월 26일 그리고 모리스의 동생 리처드는 1909년 2월 16일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습니다. 맥도널드의 시초로 1940년에 McDonald's Bar-BQ라는 드라이브인 매장을 맥도널드 형제가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 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맥도널드 형제가 맥도널드를 세울 수 있었던 시대적 배경으로는 1930년도와 1940년도 미국에서는 드라이브인 레스토랑으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유행을 하기 시작했음을 뽑을 수 있으며 변화하는 추세를 맥도널드 형제는 사업에 잘 반영을 해왔습니다.
맥도널드의 역사
맥도널드는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쉽게 만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해온 맥도널드의 역사로는 우선 1940년 맥도널드 형제라고 불리는 모리스 제임스 맥도널드와 리처드 제임스 맥도널드가 캘리포니아 주 샌버나디노에 McDonald's Bar-BQ라는 약 40가지의 바비큐메뉴를 파는 드라이브 인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 맥도널드의 시초인 McDonald's Bar-BQ은 롤러스케이트를 탄 여성 종업원이 주문한 상품을 자동차로 직접 배달해 주는 카홉서비스로 운영을 하다 가족단위로 고객이 느는 것을 알고 스피드 시스템으로 1948년 다시 재정비 후 오픈하였습니다. 이 스피드 시스템은 기존의 약 40개가 넘던 바비큐 메뉴를 9개의 햄버거 메뉴로만 구성하여 단순하고 효율적인 주방의 순환과 고객에게 음식이 나가는 시간이 빠른 서비스를 중점으로 운영했습니다. 1952년에는 지금의 맥도널드의 상징적인 브랜드 로고가 도입이 되었는데 이는 스탠리 메스톤이라는 건축가가 디자인을 했습니다. 1955년에 들어서서 스피드 서비스로 공장처럼 운영이 가능했던 맥도널드를 프랜차이즈로 늘려보기로 마음을 먹고 레이 크녹이라는 동업자와 함께 일리노이주 데스 디스플레인스에 최초의 맥도널드 프랜차이즈점인 맥도널드 레스토랑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1955년 4월에는 McDonald's Corporation가 설립되었고 초기 사장으로는 맥도널드가 프랜차이즈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공을 세운 레이 크록이 위임되었습니다. 1960년대에는 맥도널드의 신메뉴를 몇 가지 출시를 하게 되었는데 1963년에는 지금도 유명한 필레오피시를 출시하고 1968년에는 빅맥을 출시였습니다. 또한 필레오피시가 출시되는 해에는 맥도널드의 공식 마스코트인 로널드 맥도널드라는 캐릭터가 소개되었고 맥도널드의 세계로의 첫 출시는 1967년 캐나다와 1971년에는 유라시아 등에 매장을 열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맥도널드의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979년에는 7세 미만의 아이들을 위한 최초의 해피밀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맥도널드는 예전보다 더 가족 친화적인 프랜차이즈점으로 마케팅이 되었습니다. 1980년에 대 들어서는 햄버거가 아닌 샐러드와 바쁜 직장인들이 먹기 좋은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나오는 메뉴를 활발하게 늘렸으며 칩포틀 멕시칸 그릴과 보스턴 마켓 등 다른 브랜드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지금까지도 시대의 흐름을 잘 반영하는 맥도널드를 볼 수 있는데 바로 McCafé의 도입, 맥딜리버리의 도입 등입니다. 소비자의 선호도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야말로 전 세계 1위 프랜차이즈점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맥도널드의 차별성
지금의 맥도널드를 만들어내는 데에는 분명히 맥도널드만이 가진 차별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첫 번째로는 맥도널드만이 가지는 캐릭터와 마케팅. 맥도널드의 시초 인 McDonald's Bar-BQ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오는 남성을 대상으로 카홉서비스를 운영을 했고 고객의 변화가 가족단위로 다면서 스피드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맥도널드의 상징적인 마크와 로널드 맥도널드 그리고 "I'm lovin' it" 징글은 전 세계 고객에게 맥도널드라는 브랜드이미지를 인식할 수 있는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두 번째로는 일관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샀습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맥도널드가 있는 나라에 방문을 해도 바뀌지 않고 고수되는 메뉴들이 많으며 비슷한 맛을 그 나라에서도 구현해 내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빅맥, 해피밀, 맥너겟처럼 중요한 메뉴가 오랜 기간 동안 바뀌지 않고 유지가 되는 것을 보면 고객들의 취향과 선호도에 대한 맥도널드의 변하지 않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추구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지역과 나라에 따른 특산 메뉴개발에 힘쓴다는 점입니다. 인기 있는 햄버거메뉴에서 그치지 않고 건강한 식단을 요구하는 고객의 입맛을 잡기 위한 메뉴나 그 나라 혹은 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한 메뉴를 위한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고객이 조금 더 편해지기 위해 기술도입에 힘쓴다는 점으로 예를 들면 키오스크 도입, 모바일 주문, 딜리버리 등으로 고객에게 편리함을 주기 위해 빠르게 변화를 주도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섯 번째로는 맥도널드는 환경적,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지속가능한 포장지, 플라스틱 빨대에서 종이빨대로의 변화 등 앞장서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곱 번째로는 24시간 운영시간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여덟 번째로는 해피밀이라는 메뉴처럼 어린이들을 위한 메뉴개발과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가족친화적인 프랜차이즈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