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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로렌의 창업자

폴로 랄프로렌의 창업자는 1939년 10월 14일 뉴욕 브룽크스에서 태어난 랄프로렌으로 어릴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랄프로렌은 맨해튼의 Baruch College에 다니다 자신의 길이 아님을 직감하고 중퇴를 하기도 했습니다. 중퇴 이후에는 패션과 디자인에 대한 공부를 위해 넥타이 제조업체에서 일하면서 패션경력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좁은 형식의 넥타이만 생산되고 있던 시절 기존의 넥타이 보다 두꺼운 모양의 넥타이를 디자인하면서 Bloomingdale's와 같은 유명 업체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967년에는 폴로 랄프로렌은 우아함과 폴로라는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 남성 의류 라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폴로 랄프로렌의 시작인 Polo Fashions를 설립했습니다. 1968년에는 폴로 랄프로렌의 상징적인 마크인 말을 탄 폴로선수로 엠블럼을 선보였습니다. 폴로는 럭셔리, 패셔너블, 미국적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처음에는 남성복으로 시작을 했지만 수년에 걸쳐서 여성과 아동을 위한 의류와 향수, 액세서리, 가정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폴로 랄프로렌 브랜드는 랄프로렌이 가진 성향을 보여주듯 고품질의 원단과 장인정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라인 등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남아있습니다. 

 

폴로 랄프로렌의 역사

폴로 랄프로렌은 1967년 평소 패션과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가진 폴로 랄프로렌이 Polo Fashions이라는 회사를 창립하면서 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1년 뒤인 1968년에는 지금 폴로의 엠블럼인 말을 탄 폴로 선수의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 로데오 드라이브에 첫 폴로 오프라인 매장을 열게 됩니다. 1971년에는 남성복을 넘어서 여성용 맞춤용 셔츠를 선보이며 여성들을 위한 폴로라인을 구축했습니다. 1972년에는 지금까지도 폴로셔츠라고 하면 모든 사람이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폴로셔츠'를 선보였습니다.  폴로셔츠는 폴로 랄프 로렌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으로 폴로셔츠는 카라가 있는 네크라인, 짧은 소매, 버튼 플래킷이 특징인 옷으로 가슴 부분에 있는 브랜드 시그니쳐인 엠블럼 있어 세련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입니다. 1974년에는 의류 이외의 벨트, 넥타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만들면서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1977년에는 첫 번째 향수인  Polo for Men을 출시하게 됩니다. 1981년에는 의류와 액세서리를 넘어서 가정용 가구와 장식품을 생산하는 랄프 로렌 홈을 출시하였고 1986년에는 주식 상장을 하였습니다. 1990년에는 일상복이 아닌 조금 더 전문적인 스포츠라인인 '폴로 스포츠' 만들고 출시를 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운동을 하는 사람을 위한 라인까지 확장시켰습니다. 2000년에는 뉴욕, 런던, 도쿄, 프랑스 등 전 세계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더 큰 확장에 힘쓰면서 글로벌적인 입지를 다졌습니다. 2004년 폴로 랄프로렌의 창업자인 랄프로렌은 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동시에 회장 겸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자선사업에 힘쓰기도 했는데 암환자들을 위한 암연구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선 활동을 많이 지원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서 의류브랜드로서는 과감한 도전으로 마스크, 가운 등 보호 장비를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는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 대책으로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는 등 지속가능성에 대해 진중한 태도로 임하기도 했습니다. 

 

폴로 랄프로렌의 차별성

폴로 랄프로렌이 많은 브랜드 중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첫 번째 차별성으로는 시대를 초월한 미적감각으로 당시의 트렌드를 역행하거나 기존에 존재하지 않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의 제품 출시등으로 깔끔한 라인, 세련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 등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적합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장인정신과 전통을 살리고자 하는 모습이 브랜드에 담겨있다는 점으로 미국의 아이비리스 스타일과 승마 등의 전통적인 요소를 클래식하게 남성복에 담았다는 점으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고 할 정도로 잘 표현해 냈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로는 고품질과 디테일이 높다는 점으로 소재부터 재단, 스티치 등 세심하게 소비자를 위하여 제작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네 번째로는 폴로 브랜드의 상징적인 말을 탄 폴로 선수의 엠블럼이 제품의 품격과 럭셔리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다양한 영역에 걸친 상품을 생산하고 제공하고 있다는 점으로 처음 폴로의 시작은 남성복으로 시작하여 여성, 아동, 향수, 액세서리, 전문 스포츠 라인, 정장, 가구 등과 같은 제품으로 모든 생활에 있어서 소비자의 소비를 잘 잡아냈다는 점입니다. 여섯 번째로는 시대에 맞춰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으로 의류 브랜드만이 가지는 한계에 그치지 않고 무한한 방향과 다양성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는 점으로 지속적으로 소재나 디자인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는 다양한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힘쓴다는 점으로 어느 정도의 브랜드의 안정화 이후부터는 자선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폴로 랄프로렌의 차별성으로 인하여 폴로 랄프로렌 브랜드가 지금까지도 패션업계와 이외의 분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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