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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피자헛의 창립자

피자헛은 Dan Carney와 Frank Carney 형제가 공동으로 창립한 피자가게입니다. 댄은 1936년 8월 10일 태어났으며 프랭크는 1938년 10월 26일 태어났습니다. 댄과 프랭크 형제는 1958년 어머니에게 매장 임대료와 인테리어 값으로  600달러를 빌려 지금의 피자헛의 시초인 작은 피자가게를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 열었다고 합니다. 피자헛이라는 브랜드 이름은 최초의 가게의 모습이 오두막을 닮았다고 오두막을 뜻하는 'hut'이라는 단어를 'pizza'에 더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댄과 프랭크가 레스토랑을 오픈할 때 미국의 맛있는 피자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을 시작하였고 이러한 댄과 프랭크의 목표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초기의 인기를 이어서 댄과 프랭크는 프랜차이즈점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사업목표를 새롭게 세우고 빠른 속도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운영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어 지금의 피자헛이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자헛의 역사

피자헛은 1958년 댄과 프랭크 형제가 어머니에게 600달러를 빌려 미국 캔자스 주 위치타에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피자헛의 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댄과 프랭크 형제는 맛있는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운영목표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피자헛의 프랜차이즈화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1960년대에 미국 전역에 피자헛의 많은 프랜차이즈 점이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1968년에는 첫 해외 프랜차이즈 지점을 캐나다에 오픈하게 되면서 전 세계적인 피자헛의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1977년에는 PepsiCo에 피자헛은 인수가 되면서 메뉴개발과 해외 매장 오픈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1995년에는 처음으로 피자의 끝부분에 또 다른 재료인 치즈나 고구마 무스 등을 넣어 만든 크러스트 피자를 개발하면서 피자헛만이 가지는 메뉴를 더욱 늘려나갔습니다. 1997년에는 피자헛을 인수했던 PepsiCo는 레스토랑 계열의 브랜드를 Tricon Global Restaurant, Inc라는 별도의 회사로 분리하면서 더욱 레스토랑이 발전하기 위해서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2000년대에는 매장보다는 포장과 배달의 비중이 높아지는 소비자의 변화추세를 파악하고 온라인 주문과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고 포장의 경우에는 더욱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주는 등의 할인 프로모션으로 여전히 맛있고 저렴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  

피자헛의 차별성

피자헛이 피자브랜드 중 처음으로 전 세계 확장과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차별성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는 기존의 피자의 모습에 국한되지 않도록 많은 피자 메뉴개발에 노력을 많이 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피자헛의 대표적인 메뉴였던 크러스트 피자, 치즈 바이트, 고구마 무스 등 색다른 피자와 샐러드, 스파게티, 치킨 윙을 말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전 세계에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영향으로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 입맛을 고려하여 조금씩 다른 메뉴를 개발하고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로는 건강한 식단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가면서 건강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피자를 얇은 도우로 변경을 하고 저칼로리와 고단백의 토핑을 이용한 피자를 개발하면서 달라지는 소비자의 입맛에 발맞춰 빠른 변화를 해나간다는 점입니다. 네 번째로는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서 기간 한정 이벤트와 새로운 메뉴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점으로 이러한 피자에 한정되지 않은 변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온라인 주문과 배달 서비스의 빠른 도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등 외식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는 외식업계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주문과 배달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면서 피자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빠르게 변화해 왔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와 변화에 빠르게 변화를 하는 점이 피자 브랜드 중 처음으로 전 세계에 프랜차이즈를 운영할 수 있던 가장 큰 차별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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